동계 올림픽 응원위해 [응원하라! T로밍] 이벤트도
  • ▲ SK텔레콤은 123개국에서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SK텔레콤
    ▲ SK텔레콤은 123개국에서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SK텔레콤



[SK텔레콤] 고객들이 해외에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나라가 
확대됐다.

3일 SK텔레콤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T로밍 데이터 무제한 One Pass] 적용 국가가
12개국 추가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총 123개국에서
[T로밍 데이터 무제한 One Pass]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륙별 서비스 이용 가능 국가는 
미주 28개국, 유럽 39개국,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33개국, 
아프리카 16개국, 중동 7개국이다.

[T로밍 데이터 무제한 One Pass] 요금은 
하루 9,000원으로 
국내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무제한 데이터 로밍 서비스 중
가장 저렴하다는 것이 
SK텔레콤 측의 설명이다.
  

 
“고객이 전세계 어디에서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 편의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로밍 산업 발전을 주도해 나가겠다.”

   -이용환 제휴마케팅본부장


 
한편 SK텔레콤은 
동계 올림픽을 응원을 위해 
5일부터 23일까지 
[전세계 123개국에서, 응원하라! T로밍] 이벤트를 실시한다.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 Pass] 서비스에 가입한 후 
SK텔레콤 공식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올림픽 관련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된다.
 
응원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순금 메달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3일 이상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 Pass]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무료 1일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T로밍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