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내실경영·위기관리 강화 및 신사업 적극 발굴도
  • ▲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이 4일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롯데건설
    ▲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이 4일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롯데건설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이
    "잠실 롯데월드 타워의 성공적 완공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4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신임 대표이사인 김치현 사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치현 사장은
    내실 경영과 위기관리 시스템을 강화,
    신규 사업 적극 발굴 등 경영계획을 전했다.

     

    김치현 사장의 취임사다.

     

    "미래 성장 동력 마련과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자.

    당면한 과제인
    초고층 월드타워의 성공적 완공 등을 위해

    현장 중심 경영 및 윤리 경영을 실천해야 한다."


    한편, 김치현 사장은
    2014년 그룹 정기인사를 통해 
    지난 2월 1일자로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지난 1982년 호텔롯데에 입사해
    롯데그룹 정책본부,
    롯데캐논 영업본부장,
    롯데건설 해외영업본부장,
    롯데알미늄 대표이사,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