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62가구 규모 [강릉 유천지구 우미린] 공급
  • ▲ 강릉 유천지구 우미린 투시도.ⓒ우미건설
    ▲ 강릉 유천지구 우미린 투시도.ⓒ우미건설

     

    [우미건설]이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촌 부지로 개발되는
    강릉 유천지구 내에 최초의 아파트를
    3월 분양한다.

     

    4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강릉 유천지구 우미린]은
    강릉 유천지구 B-3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0층, 9개동, 총 662가구로 조성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전용 78~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으며
    강릉 최초로 4베이, 4룸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유천지구는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들과 기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숙소와 시설이 들어서는 곳이다.

     

    약 4,900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으로
    체육문화시설과 근린공원, 방송국, 상업·업무시설 등이 조성된다.

     
    교통여건으로는 차로 10분 거리에 강릉IC가 있어
    동해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또 2017년 원주~강릉간 KTX가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강릉 이동시간이 1시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유천동 136-3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