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60~85㎡·85㎡ 초과 혼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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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구리갈매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
24일 LH에 따르면 이번 공급용지는 구리갈매지구 C-1블록으로 전용 60~85㎡와 85㎡ 초과 혼합형이이다. 공급가는 1254억원으로 60~85㎡ 461가구, 85㎡ 초과 460가구로 이뤄진다.
갈매지구는 2차 공공주택지구 중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지구로 서울시청에서 약 14km 거리에 있다. 강남까지 차로 30분, 지하철 7호선 상봉역 환승을 이용하면 40분 내 진입할 수 있다.
C-1블록은 이 지구 내 일반에 매각되는 공동주택용지 3필지 중 2번째로 매각되는 용지다. 건폐율 50%, 용적률 200%, 최고 25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공급 일정은 오는 3월 17일 신청 및 추첨, 25일 계약 체결예정이며, 대금납부조건은 5년 무이자 분할 납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