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155㎡ 1081가구 대단지
  • ▲ 현대건설이 3월 중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분양 예정이 '목동 힐스테이트' 투시도.ⓒ현대건설
    ▲ 현대건설이 3월 중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분양 예정이 '목동 힐스테이트' 투시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목동 힐스테이트'를 3월 중 분양한다.


    7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신정4구역을 재개발한 목동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2~22층, 15개동, 전용 59~155㎡, 총 1081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물량은 426가구다.


    이 단지는 지난 10년간 민간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목동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단지다.


    목동은 강서 3학군에 속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한 지역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는 양목·양명초, 신서초·중·고가 도보 통학권에 있다. 진명여고, 양정고, 목동고 등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양천구 은행정로 5길47에 마련되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상반기다.

     

    [사진제공 = 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