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주군의 태양' 등 촬영
  • ▲ 우남건설이 분양 중인 '메종블루아' 전경.ⓒ우남건설
    ▲ 우남건설이 분양 중인 '메종블루아' 전경.ⓒ우남건설

     

    우남건설의 '메종블루아'가 이국적 조경과 탁트인 조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자연경관지구인 기흥호수공원 내에 유일하게 자리하고 있고 추후 신규분양 등 개발이 불가능하다는 희소성으로 분양 당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아이리스2'·'주군의 태양' 등 드라마와 영화에 고급 주택으로 등장하면서 인기를 더하고 있다.

    13일 우남건설에 따르면 메종블루아는 전용 172~236㎡, 5개동, 총 63가구로 조성됐다. 잔여가구에 대해 즉시 입주할 수 있으며 고급주택 수요자의 특성에 맞춰 예약방문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고급주택 수요자를 타깃으로 한 만큼 유럽풍의 단지 내 조경과 고급스러운 마감은 은퇴를 앞두고 조용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기기 위한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3면이 기흥호수로 둘러 쌓여 전 가구 호수조망이 가능하다.

    또 기흥IC와 수원IC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청명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타면 30분대에 강남으로 이동할 수 있다.


    국내 유명 골프장의 메카인 경기 남부권에 있어 인근 골프장까지 단시간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우남건설의 관계사인 다림씨앤씨가 시행·시공했다.

    메종블루아 분양 관계자는 "공원과 호수에 둘러 쌓여 있어 최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힐링' 주거단지의 조건을 두루 갖췄다. 자연친화적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최고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