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등급 이상 우량 회사채로 담보채권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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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B대우증권
KDB대우증권(이하 대우증권)이 3년 만기 연 4.0%의 환매조건부 채권(RP)상품에 대한 안정성을 높였다고 21일 전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지난 10일 출시한 '특별한 적립 RP상품'은 A등급이상 우량 회사채로 담보채권을 편입해 안정성을 높였다.
또 까다로운 가입조건의 특판상품들과는 달리 만 18세에서 35세의 신규고객이라면 누구나 조건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특판 상품은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된다.
KDB대우증권 김경식 상품개발팀장은 "이번 RP 상품 금리는 시중 은행의 예·적금 금리와 비교해도 0.5~1% 포인트 이상 높다"며 "목돈 마련을 원하는 사회초년생에게 증권사에서도 안전하고 높은 금리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킨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상품은 전국 KDB대우증권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고, 최소 가입금액은 1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김 팀장은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고객 맞춤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