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공부방 시설 교체·책 추가
  • ▲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18일 군산시 장재동에서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현대산업개발
    ▲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18일 군산시 장재동에서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이 책과 재능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 '심포니 작은 도서관' 1호점이 문을 열었다.


    22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18일 군산시 장재동에 있는 '온누리 공부방'을 리모델링한 첫 번째 '심포니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책과 기금으로 마련된 1000여권의 도서와 공간 디자인, 조명시설 교체, 책장·책상 조립 등 인테리어와 관련된 재능 기부로 탄생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책과 재능 기부를 통해 '심포니 작은 도서관'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