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공부방 시설 교체·책 추가
-
현대산업개발이 책과 재능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 '심포니 작은 도서관' 1호점이 문을 열었다.
22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18일 군산시 장재동에 있는 '온누리 공부방'을 리모델링한 첫 번째 '심포니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책과 기금으로 마련된 1000여권의 도서와 공간 디자인, 조명시설 교체, 책장·책상 조립 등 인테리어와 관련된 재능 기부로 탄생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책과 재능 기부를 통해 '심포니 작은 도서관'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