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비 51건 5099억원 감소롯데푸드·장금상선·대한유화공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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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발행 규모가 2주 연속으로 줄어든다.
금융투자협회는 5월 첫째주(7~9일) 롯데푸드를 포함해 총 5건 2385억7400만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전주와 비교해 51건 5099억원 줄어든 수준이다. 지난달 넷째주(21~25일) 1조2980억원이 발행된 이후 2주 연속 감소세다.
다음주 발행되는 5건 모두 무보증사채로 운영자금 1066억원, 차환자금 1120억원, 기타자금 200억원 등으로 활용된다.
롯데푸드(500억원), 장금상선(675억7400만원), 대한유화공업(500억원),에이제이네트웍스(410억원),메가마트(300억원) 등이 회사채를 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