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점심식사 대접
  • ▲ 예금보험공사 직원들이 8일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 위치한 나눔의 둥지에서 인근지역 무의탁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 예금보험공사 직원들이 8일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 위치한 나눔의 둥지에서 인근지역 무의탁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무의탁 노인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8일 예보는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 위치한 나눔의 둥지에서 인근지역 무의탁 노인과 어버이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보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기와 점심식사 함께하기로 가정의 달 의미를 되새겼다. 

    예보 관계자는 "어버이날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나눔의 둥지는 무료급식소와 무료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로 예보는 지난 2008년 7월부터 매월 무료급식활동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