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 계약 완료, 84·100·113㎡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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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 힐스테이트'의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2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22층, 15개동, 전용 59∼155㎡ 총 108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전용 59㎡는 계약이 완료됐으며 84·100·113㎡ 일부 잔여가구만 남아있다.목동 힐스테이트는 목동 생활권에 있어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지하철 2호선(신정네거리역)과 5호선(신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며 교육환경이 뛰어난 강서3학군 지역에 속해 명문고교들과 가까이 있다.생활 편의시설로는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물론 관공서가 가까이 있고 지양산, 계남근린공원, 신트리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특히 법정 조경면적 기준 2배 이상의 녹지율로 힐링숲길, 웰빙숲길, 에코산책로 등 단지 안에서 녹음을 즐길수 있게끔 조성했다.빗물을 이용한 단지 조경용수 활용과 지열 냉난방 시스템, 태양열 급탕 시스템을 도입해 공용관리비 절약도 신경썼다.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전용 59㎡는 정당계약 기간에 100% 계약이 완료됐으며 현재 1000만∼1500만원의 웃돈이 붙어 있다"며 "평일 전화문의는 물론 주말에는 가족단위 내방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며 분양가는 3.3㎡당 2000만원대로 책정됐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양천구 중앙로 34길 22 일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