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퍼니처 브랜드 인덱스디자인·실용성 겸비한 8종류 소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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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가구 브랜드 매스티지데코(www.mastideco.co.kr, 대표 김지수)가 6월부터 '인덱스 시리즈(Index series)'를 선보인다.

    '인덱스'는 35년 동안 7개의 고유 브랜드를 보유하고 고품질의 가구를 생산한 고품질 가구 생산 전문 기업으로, OEM, ODM의 생산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기업이다. 현재 유럽, 아메리카, 호주 및 뉴질랜드,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개국 이상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케아, 노키아, 필립스 등 유명 브랜드의 디자인에 참여한 세계 최상급 디자이너들이 인덱스의 브랜드의 품질을 담당하고 있다.

    매스티지데코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는 인덱스 시리즈는 베이커, 조셉, 스플래시 등 모두 8종류의 소파로 구성돼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커는 강렬한 블루 컬러의 겉감과 초콜릿 빛의 고목나무 원목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완충력이 뛰어난 바디에 씌워진 부드러운 니트 질감의 겉감은 물에 잘 젖지 않으며 오염에 강한 재질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하는 가죽 소파보다 관리가 쉬운 편이다. 1인과 3인 소파로 구성돼 있으며 단품 또는 세트로 구입 가능하다.

    인디고는 디테일과 심플함이 돋보이는 디자인 소파 베드로, 검은 가죽 색상이 보는 각도와 빛의 반사율에 따라 다양하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 각기 소파 또는 베드로 변형 가능하며 착석부 하단과 철재 다리 사이의 받침을 동일한 가죽 마감을 하여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매스티지데코 김지수 대표는 "자사 제품뿐 아니라 해외 유명 가구 브랜드를 소개하여 트렌드에 목마른 소비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직접 구매로는 상상할 수 없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여 스마트한 소비 문화를 만들고자 '인덱스 시리즈'를 론칭하게 되었다"며 "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인덱스 시리즈의 상품군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매스티지데코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시작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