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신대부적 한신휴플러스 계약률 100%"올 분양 아파트 전부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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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이 올 들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천·창원·경북 등에서 연이어 100% 분양완료를 기록한 것이다.
11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지난 2~5일 계약에 돌입한 '경산·신대부적 한신휴플러스'는 90% 이상 계약률을 기록했다. 이어 선착순 분양에 나선 6일부터 5일만에 모든 잔여가구를 소진했다.
또 지난 4월 분양한 김천혁신도시 2차 한신휴플러스와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 역시 계약률 100%를 달성한 바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3단계에 걸친 한신 만의 사업성 분석 시스템을 바탕으로 사업지를 선정하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분양성 검토가 연이은 분양성공의 비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평면과 단지설계, 규모를 가리지 않는 커뮤니티, 편의시설 설치 등 고객니즈 충족과 합리적 분양가를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에 많은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신공영은 지난해 대구시지, 구미상모, 김천혁신도시1차, 대구 죽곡 대실역 등 총 3252가구의 분양계약을 100%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