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가 코넥스시장 진입에 나섰다.

     

    17일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는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아시아종묘는 종자와 농기자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미래에셋증권이 지정자문인으로 나섰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은 170억8500만원을 기록했고 2억7800만원의 순손실을 냈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 2주 간 아시아종묘가 제출한 상장 적격성 보고서를 검토하고 현장 실사를 거쳐 코넥스시장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