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재규어코리아
    ▲ 사진제공=재규어코리아

    재규어 코리아는 미국 시장조사전문 기관 'JD파워 앤드 어소시에이츠'가 실시한 '2014 신차품질조사'에서 종합 2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재규어는 지난 2012년과 2013년 각각 종합 2위와 9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재규어는 파워트레인의 기술적인 완성도와 전체적인 디자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87점을 기록했다. JD파워 신차품질조사는 점수가 낮을수록 노은 품질을 가졌다는 의미로 전체 32개 업체의 평균 점수는 116점이다.

    특히 재규어의 신차 F-타입이 출시 1년만에 중형 프리미엄 스포츠카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부문별 상위권을 차지하며 전체적인 순위 상승에 기여했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결과를 통해 조명 받은 것처럼 플래그십 세단 XJ부터 스포츠카 F-타입까지 재규어의 최신 라인업은 뛰어난 디자인, 품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