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30일 괌에서 열린 롯데호텔괌 개관식에서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오른쪽에서 다섯번째부터), 티나 로즈 괌 상원의원, 레이 테노리오 괌 부지사, 에디 바자 칼보 괌 주지사 등 참석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롯데호텔
    ▲ 지난 30일 괌에서 열린 롯데호텔괌 개관식에서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오른쪽에서 다섯번째부터), 티나 로즈 괌 상원의원, 레이 테노리오 괌 부지사, 에디 바자 칼보 괌 주지사 등 참석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롯데호텔

     

    롯데호텔(대표이사 송용덕)이 지난 30일 롯데호텔괌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괌 주지사 에디 바자 칼보(Eddie Baza Calvo), 부주지사 레이 테노리오(Ray Tenorio)등 귀빈 150여명이 참석했다.

    1일 롯데호텔에 따르면, 롯데호텔의 4번째 해외 체인호텔인 롯데호텔괌은 세계적 휴양지인 괌에 지상 18층 규모의 222객실을 갖춰 만성적인 객실 부족에 시달리는 괌 현지에서도 큰 기대를 모았다.

    전면적인 개보수를 통해 새롭게 개관하는 롯데호텔괌은 식음업장 3개와 연회장 2개, 야외 수영장·스파, 채플, 테니스 코트, 피트니스 클럽 등을 갖추어 여행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이사는 "롯데호텔괌은 안토니오 비원팻 국제공항은 물론 대표적인 관광지구와도 인접하여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며 "롯데호텔만의 세심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세계 시장에서 롯데호텔의 경쟁력을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