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의 야구장 데이트가 공개되면서 과거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이와 함께 장신영 강경준의 데이트 사진과 일상 셀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종영한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장신영은 지난해 8월 자신의 미투데이에 "가시꽃은 영원히 여러분 가슴속에 남는 작품이길"이라는 글과 함께 강경준과의 커플 셀카를 올렸다. 강경준 역시 미투데이에 장신영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왔다.

장신영 강경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신영 강경준 볼수록 잘 어울려", "장신영 강경준 극강의 비주얼 커플", "장신영 강경준 선남선녀 커플", "두 사람 좋은 소식 없나요?", "장신영 강경준 커플 셀카 닭살애정 진동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신영 강경준, 사진=장신영 강경준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