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40여명과 상대촌 마을서 단호박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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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최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충주시 앙성면 상대촌 마을을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강원 우리카드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40여명은 상대촌 마을에서 단호박 수확을 도왔다.
앞서 작년 6월 우리카드 자원봉사단은 상대촌 마을과 일사일촌 자매결연 체결을 맺은 후 복숭아와 콩 수확철인 8월과 11월 등 3차례에 걸쳐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강원 우리카드 사장은 "상대촌 마을과의 소중한 인연이 매우 특별하다"며 "향후에도 우리카드 전 임직원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