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원 SKC 회장이 또 SK C&C주식을 사들였다.

     

    11일 SK C&C는 최 회장이 SK C&C 주식 5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최 회장의 SK C&C 총 보유 주식은 5000주가 됐다.

     

    최 회장은 지난해 부터 SK를 비롯해 텔레콤·C&C·하이닉스·네트웍스·브로드밴드·케미칼·SKC솔믹스 등 SK그룹 계열사 지분을 꾸준히 매입해왔다. 그 결과 36만6288주에 불과하던 최 회장의 지분은 현재 약 2배 이상 늘어났다.

     

    한편 최 회장은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차남으로 최태원 회장의 사촌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