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이 샤워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하석진이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자유분방한 싱글라이프를 선보였다.

이날 하석진은 공대생답게 거실에 커튼을 달고 침대를 옮겨 방의 구조를 바꾸는 등 많은 일을 홀로 시도했다. 

집안 정리를 다 마친 하석진은 옷을 훌러덩 벗고 샤워를 했다. 이후 공개된 샤워장면에서 하석진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비누를 얼굴과 머리카락에 거침없이 비빈 후 물에 씻으며 상남자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몸을 막 공개한다"며 부러움과 질투 섞인 반응을 보였다.

[나혼자산다 하석진,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