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등 복합문화 행사 개최
  • ▲ 포스코건설은 지난 4~13일 미얀마 양곤에서 한류 문화 전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포스코건설
    ▲ 포스코건설은 지난 4~13일 미얀마 양곤에서 한류 문화 전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지난 4~13일 미얀마 양곤에서 한류 문화 전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건설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우림재단과 함께 미얀마 청소년을 위해 학교 2곳에 낙후된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최신 컴퓨터와 오디오 시설을 갖춘 멀티미디어실을 제공했다. 또 현지 청소년들에게 K-POP, 합창, 미술, 댄스, 컴퓨터, 태권도,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 문화학교를 열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미얀마 정부의 허가를 받아 국립예술대학교, 국립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 학생 20명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25명의 포스코건설 해피빌더 대학생봉사단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