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현대차
    ▲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놀이터' 오픈식을 갖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 현대차의 사회공헌 사업인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대차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현대차는 교통안전 놀이터를 통해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법 △스쿨버스 안전하게 승·하차 하기 △교통사고 위험 없이 안전하게 놀기 △위급 상황 대처법 등 어린이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26가지 교통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 어린이가 직접 '에쿠스 미니카'와 '폴리카'를 운전해보는 운전체험장도 함께 운영해 실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자연스럽게 예방하도록 했다.

    현대차는 지난 2011년부터 EBS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4년째 로보카폴리를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