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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허인창이 일진설에 휩싸인 제자 육지담(18)을 응원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허인창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힘내고! 스마일~ 긍정! 미소! 평화! 사랑! 그냥 평생 쭉 네 편 Feat. 이주호"라는 글을 올렸다.허인창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진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여고생 래퍼 육지담에게 남긴 글로 추측하고 있다.앞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육지담이 일진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술 담배는 기본이고 학생들에게 돈이 없으면 머리와 뺨을 때렸다. 선생님께 욕까지 했다"고 밝혔다.한편, 육지담은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쇼미더머니2를 보고 무작정 허인창을 찾아가 랩을 배웠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허인창은 1세대 실력파 래퍼다.[허인창 육지담 응원글, 사진=허인창 육지담 SNS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