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터널 3D'가 호랑작가와 함께 한 스페셜 웹툰을 공개했다.

'터널 3D'는 여행을 떠난 친구들이 터널 안에 갇히게 되면서 하나 둘씩 사라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호러.

호랑작가가 선사한 이번 웹툰은 두 주인공이 우연히 들어간 터널 안에서 일어나는 섬뜩한 사건을 보여준다. 영화 속 3D 효과와 같이 그 만의 장기인 입체 플래시 효과와 오감을 자극하는 오싹한 사운드를 완벽하게 조합해 내 또 한 번 관객들의 심장을 졸이게 만든다. 

더불어 스크롤을 다시 올리게 되면 보이는 섬뜩한 장면으로 마우스를 놓는 마지막 순간까지 공포감을 선사해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어 낸다. 

'터널 3D'는 지난 15일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호랑작가의 스페셜 공포 웹툰까지 선보이며 온라인을 공포로 몰아갈 예정이다.

영화 '터널 3D'는 떠오르는 신예 스타들의 출연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도희 등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존재감을 입증해온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올 여름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3D 공포로 관객들의 오감을 오싹하 할 '터널 3D'는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호랑작가 '터널 3D', 사진=호랑작가 '터널' 웹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