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이민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3. 벌써 1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모자와 블라우스 등 블랙 계열의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심플하면서도 엣지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수수한 옷차림에도 우월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4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출연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