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인형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다희는 7월 17일 발간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여성스러움이 깃든 스포티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잘빠진 다리, 늘씬한 허리의 이다희는 짧은 치마와 쇼츠를 입고 몸매를 뽐냈다. 바람막이 점퍼와 폴로 티셔츠, 니트 톱 등 스포티브한 의상도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로 소화해냈다.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도시적이고 청순한 이미지와 또 다른 경쾌한 모습. 이번 화보에서 이다희는 휠라 골프 비엘라 베어 의상을 입고 발랄한 골퍼로 변신했다.

이다희의 화보는 7월 17일 발행되는 하이컷 130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이다희 화보, 사진=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