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45∼84㎡ 484가구 일반분양
  • ▲ GS건설이 이달 말 분양하는 서울 성북구 '보문파크뷰자이'ⓒGS건설
    ▲ GS건설이 이달 말 분양하는 서울 성북구 '보문파크뷰자이'ⓒGS건설



    GS건설은 이달 말 서울 성북구 보문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뷰자이'를 분양한다.

    5일 GS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7층 지상20층, 17개동, 전용31∼84㎡ 총 1186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이중 전용45∼84㎡ 48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보문파크뷰자이'는 6호선 보문역·창신역, 1·2호선 신설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5∼6정거장 안에 종로 일대와 광화문이 있어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자층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신설∼우이 경전철도 2016년 12월 준공예정이기도 하다.

    인근에 대형병원, 마트, 동대문 쇼핑센터 등 편의시설과 숭인근린공원과 낙산공원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동신초, 명신초, 대광중·고, 한성여중·고는 물론 여러 대학들도 가까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이밖에 커뮤니티시설에는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도서관,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기도 하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말 오픈 예정이며 서울 성북구 보문역 인근에 마련된다.

    임종승 보문파크뷰자이 분양소장은 "보문동 일대는 편리한 교통과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최적의 입지를 갖춘 지역"이라며 "모든 가구가 선호도 높은 85㎡이하의 실속평면으로 자이 브랜드에 걸맞는 지역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