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BMW코리아
    ▲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하는 등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확대한다.

    여름 희망나눔학교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약 2주간 전국 221개 학교, 4400여 명의 저소득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BMW 코리아는 이 행사를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학습지도, 야외활동, 문화체험, 집단활동 등 다양한 특별활동 프로그램과 함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특히 서울지역 11개 학교, 2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는 도시농업에 대한 이론교육, 환경영화감상, 푸드 마일리지 계산 및 토론, 화분 심기 체험활동 등의 '도시농부학교'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김효준 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