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1만개 판매 돌파기념으로 편성
국내, 미국과 중국 등 해외 22개국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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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오쇼핑이 '해피콜 다이아몬드 프라이팬'의 1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프라이팬 3종 세트'를 오는 23일 오후 5시30분부터 할인된 5만9800원에 판매하는 방송을 한다.

    22일 CJ오쇼핑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주부들의 명절 음식준비를 도와 줄 슬립팬과 궁중팬, 구이팬으로 구성된 '해피콜다이아몬드 프라이팬 3종 세트'를 판매한다. 조리방법에 따라 3종으로 구성된 세트로,  슬립팬은 동그랑땡과 두부부침 등 부침요리에 유용하고 궁중팬은 나물과 잡채 등 볶음 요리에, 구이팬은 생선구이처럼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요리에 최적의 상품이다.

    모두 너비가 28cm로 넓어 많은 양을 한 번에 조리 가능하고, 팬 전체의 열 전도율도 뛰어나 쉽고 빠르게 요리 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며이다. 또 인체에 무해한 천연소재인 다이아몬드로 특수 코팅처리 돼, 음식이 잘 눌러 붙지 않고 적은 기름으로도 요리가 가능하다.

    CJ오쇼핑 생활사업팀 신희주 MD는 "이번 방송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10만원대 상품을 특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며 "한 번에 많은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추석인만큼 주부 고객들이 이 상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편하게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 중에는 슬립팬을 7일 무료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코팅 양수냄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상품의 제조사 '해피콜'은 1999년 세계 최초로 양면 압력팬을 발명한 이후 약 300여개의 특허를 출원하며 국내 주방용품의 선두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지켜가고 있다. 또 미국과 중국, 태국 등 해외 22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어 2012년 무역의 날에 '수출 2000만불 탑'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