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5일까지 인제스피디움서 '익스피리언스' 개최
-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을 개최하고,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참가자에게는 국제자동차연맹(FIA)으로부터 '그레이드2’' 공인을 받은 인제 스피디움에서 폭스바겐 주요 차종을 이용해 스포츠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시로코가 최초로 공개 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차종을 소유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난이도에 따라 '다이나믹+ 클래스'와 '다이나믹 클래스', '레이디스 클래스'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여성 드라이버들을 위한 자신감 향상 프로젝트, '레이디스 클래스'의 경우 기초적인 드라이빙 스킬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설계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구성된다.
참가 접수는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진행되며, 각 세션 당 80명씩 총 240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