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양일간 종로구 본사서 실시
  • ▲ GS건설이 '위례자이'의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임직원 대상으로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GS건설
    ▲ GS건설이 '위례자이'의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임직원 대상으로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GS건설


    GS건설이 '위례자이'의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내부고객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12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타워1 접견실에서 임직원 전용 상담실을 운영하는 '임직원 대상 찾아가는 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이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위례자이의 상품정보와 투자가치, 청약자격 등 분양과 관련한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사를 진행한 위례자이 김보인 분양소장은 "위례자이는 위례신도시 첫 번째 자이 브랜드로서 임직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를 고려하는 직원들의 문의가 이어져 상담창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위례자이는 위례신도시 휴먼링 내 A2-3블록에서 전용101∼134㎡, 11개동, 총 517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GS건설은 오는 26일 성남시 복정역 인근에서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