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101∼134㎡ 총 517가구 공급
  • ▲ GS건설이 내달 위례신도시에 분양하는 '위례자이' 조감도.ⓒGS건설
    ▲ GS건설이 내달 위례신도시에 분양하는 '위례자이' 조감도.ⓒGS건설



    GS건설이 내달 위례신도시에 '위례자이'를 분양한다.

    26일 GS건설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A2-3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8∼19층, 11개동, 전용101∼134㎡ 총 517가구로 조성된다.

    위례자이는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의 환승역인 복정역과 신설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우남역, 2021년 신설 계획인 경전철 위례중앙역(가칭)이 도보권에 있다.

    특히 위례신도시 중심 상업시설인 트랜짓몰이 가까이 있다. 입주민들은 단지 남쪽에 들어설 수변공원을 통해 자연친화적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북측으로 초·중·고교가 개교 예정기도 하다.

    GS건설은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3면 발코니 평면이 가구 중 50%가 넘고 테라스하우스 26가구, 고급 주택으로 인기가 높은 펜트하우스 7가구를 각각 선보인다. 게다가 전 가구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의 배치는 일조와 조망권을 확보한다. 169%의 낮은 용적률을 적용해 쾌적한 단지 환경도 기대된다.

    김보인 GS건설 분양소장은 "위례자이는 위례신도시내에서 우수한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펜트하우스,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된 신평면이 도입됐다"며 "실수요층과 더불어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