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르네상스 서울 호텔
    ▲ ⓒ르네상스 서울 호텔

     

    직장인들의 하루 고민 중 하나인 '점심 메뉴'선정을 위해 르네상스 서울 호텔이 '데일리 런치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

    26일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 따르면, 일식당 이로도리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 메뉴를 4만 5천원에 선보인다. 메뉴는 에피타이저와 메인디쉬 그리고 디저트로 구성됐다.

    월요일 메뉴 구성은 낫또와 오징어 무침·계절사시미·대구매운탕·채소 절임과 영양밥 그리고 과일과 양갱이 제공된다.

    화요일에는 오리엔탈 드레싱의 유기농 채소와 무화과 샐러드·계절 사시미·계절채소·안심구이 등으로 구성되, 후식으로는 모찌와 커피가 제공된다.

    이밖에도 참치 무침· 계절 생선을 가미한 멍게 회덮밥 등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그 준비돼 있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 관계자는 "직장인들을 겨냥한 코스로, 깔끔하고 정갈한 맛으로 알려진 이로도리의 인기메뉴들을 매일 색다르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