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0일 양일간 개최, 둘째 날에는 넥플릭스, 링크드인 등의 해외 IT기업 개발자 참석

네이버 주최의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데뷰)'가 29일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네이버 랩스(Labs) 송창현 연구센터장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해외 개발자뿐 아니라 카카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등 국내 다양한 IT기업들의 개발자들이 연사로 나섰다. 

행사 둘째 날에는 ‘빅데이터’, ‘선행기술’ 등을 주제로, 넥플릭스, 링크드인 등의 해외 주요 IT기업 소속의 개발자들도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DEVIEW’' 행사에는 1300여 명의 참석자들이 자리했으며 해외 개발자뿐 아니라 주요 IT기업 및 독립 오픈소스 개발자 등 다양한 실무 중심의 개발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