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 예비 신랑·신부·웨딩 업계 관계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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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서울 호텔이 오는 29일 웨딩 페어를 개최한다.
르네상스호텔에 따르면, 세심하고 품격있는 서비스로 오랜시간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Falling in Renaissance'라는 주제로 200여명의 예비 신랑 신부 및 웨딩 업계 관계자를 초대한다.
저녁 6시30분 부터 칵테일 리셉션으로 시작되는 웨딩 페어는 세계적인 브랜드 암살라(Amsale)드레스와 함께 선보이는 쁘띠 웨딩쇼를 비롯해, 가장 닮고 싶은 부부 코너에선 가수 션의 스피치가 준비된다. 또 웨딩 스페셜 디너 코스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럭키드로우를 통해 해외 숙박권 등 풍성한 경품을 마련, 가을 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마음을 더욱 더 설레이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