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태기 전 대표는 충남대 교수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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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 신임 대표이사는 1993년 KT에 입사해 홍보실, 시너지경영실 등을 거치면서 통합이미지담당 그리고 그룹전략담당 등을 역임했다.조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식을 대신 이메일을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조 대표는 "도전정신, 소통, 윤리의식을 회사의 핵심 역량으로 삼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끊임없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앞으로 10년은 회사가 모바일 커머스와 마케팅 시장의 독보적인 위치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한편, KT엠하우스에 따르면 민태기 전 대표는 충남대 교수로 전직하게 될 예정이다.KT엠하우스는 기프티쇼인 모바일 기프트 커머스 사업과 광고마케팅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