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라이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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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국내 시장에 선보인 올-뉴 지프 체로키 인기가 뜨겁다. 가격 경쟁력까지 앞세워 연말까지 판매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18일 크라이슬러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체로키는 출시 3개월여만에 계약 건수가 600대를 너어섰고, 연말까지 800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체로키는 탁월한 온오프로드 성능, 핸들링과 승차감으로 확고한 고객층을 보유해왔으며, 신형 모델은 동급 최초로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고연비까지 확보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신형 체로키의 선전을 바탕으로 올해 판매를 6000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출시 이후 500대 한정으로 적용된 신형 체로키 구매 특별 혜택도 올 연말까지 연장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