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5천㎡ 규모 '센트럴스퀘어' 공급영화관·레스토랑 등 운영 계획
  • ▲ 위례 오벨리스크 상가 '센트럴스퀘어' 조감도.ⓒ한화건설
    ▲ 위례 오벨리스크 상가 '센트럴스퀘어' 조감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위례신도시에서 오피스텔 위례 오벨리스크의 상가 '센트럴스퀘어'를 오는 12월 초 분양한다.

     

    19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 상가는 지상 16층 3개동 규모의 오피스텔 지하 1층~ 지상 2층(약 1만5000㎡)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1층 132개 점포, 2층 61개 점포다.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스트리트 상가 핵심에 조성되며 지하 1층에 위례신도시 최대규모(7개관 1000석)의 롯데시네마 입점이 확정됐다.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역, 프랑스 파리 파사쥬 등 유럽 건축물을 모티브로 디자인 됐으며 위례중앙역과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상가 앞으로 펼쳐져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중앙역과 트램역(계획)이 들어서는 핵심 트랜짓몰에 위치, 3만여명이 넘는 유동인구 확보가 기대된다"며 "지역 내 최고의 핵심 상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