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19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과 관련해 최종 논의 결과,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이 행사한 주식매수청구 규모가 합병 계약상 예정된 한도를 초과함에 따라 합병계약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