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 수요 증가·환율 효과 등으로 사상 최대 실적 전망
  • SK하이닉스가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56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대비 대비 2.02%오른 4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매수 상위에는 CLSA가 이름을 올렸다.

    유진투자증권 이정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실적은 계절적 수요 증가와 환율 효과, 주요 고객사 신제품 출시 효과 등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15.1%, 34.4% 증가한 4조 9653억 원, 1조 747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