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기준' 개발·적용, 쾌적한 철도서비스 제공 인정
  • ▲ 코레일은 26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14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철도역 공간디자인 개선을 위해 마련한 ‘코레일 디자인 기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 오른쪽 고범석 코레일 문화홍보처장, 왼쪽 최정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코레일
    ▲ 코레일은 26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14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철도역 공간디자인 개선을 위해 마련한 ‘코레일 디자인 기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 오른쪽 고범석 코레일 문화홍보처장, 왼쪽 최정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코레일



    코레일은 '2014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우수사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 시상해 바람직한 공공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코레일은 자체 개발한 '코레일 디자인 기준'을 주요 철도역에 적용, 공공디자인의 수준을 높이고 철도서비스를 개선한 점을 인정받았다.

    코레일은 안전성·편리성에 초점을 맞춰 철도 역사 내 안내표지, 공공시설물, 광고물 등을 조화롭게 배치·구성토록 기준을 제시했다.

    실제 서울의 관문인 서울역과 동대구역에 시범 적용했다. 이를 통해 서울역은 올해 하이스트브랜드에 선정됐고, 동대구역도 이용객과 입점업체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진복 코레일 홍보실장은 "철도역이 생활과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나며 창조경영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며 "철도서비스의 품격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