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현 대표, 현장지원 통한 안전의식 제고
  • ▲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오른쪽)이 27일 덕수궁 롯데캐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롯데건설
    ▲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오른쪽)이 27일 덕수궁 롯데캐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롯데건설

    롯데건설은 27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현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치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조를 나눠 국내 31개 현장을 방문, 1일 안전패트롤 및 수신호 작업 등 현장 업무를 지원했다.

     

    덕수궁 롯데캐슬 현장을 찾은 김 대표는 "안전 최우선의 방침이 본사와 현장에 확립돼야 한다"며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 직원들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5월과 11월에 정기적으로 현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밖에 준공을 앞둔 현장에 방문해 입주청소를 돕는 '준공지원의 날' 행사 등 현장지원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