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최대 70% 등 겨울 정기세일 진행
-
대성산업이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식사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디큐브백화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2층 여성 브랜드 전 매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쉬즈미스 재킷과 스웨터를 40~50% 할인하고 잇미샤·매긴을 20% 할인, CAZA 모피를 40~60% 할인하는 등 알뜰쇼핑과 함께 행운의 기회를 제공한다.
브랜드나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이벤트 기간 내에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각각 한 벌씩 총 두 벌 이상만 구매하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쉐라톤 디큐브시티호텔 피스트 2인 식사권을, 2등 20명에게는 롯데시네마 2인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내달 7일까지 대대적인 겨울 세일을 진행한다. 아디다스오리지널스·CK진·네파·푸마·휠라 등은 30% 할인하고, 매긴·잇미샤·레노마·TNGT 등은 20% 할인 한다. 또 오는 30일까지 SPA 브랜드 스페셜 할인행사를 통해 H&M의 여성·남성·아동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하고 버쉬카는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갭키즈·랄프로렌칠드런·무냐무냐 등 유아동 겨울 의류 할인전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디큐브백화점 윤순용 이사는 "겨울 정기세일 기간 동안 실속 있는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풍성하게 마련했다"며 "추운 날씨에 고객들이 쇼핑·외식·문화의 즐거움을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도록 올 겨울 더욱 다양하게 이벤트를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