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모직이 상장이래 첫 약세전환했다.
2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거래일대비 4.83%(6500원) 내린 12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제일모직은 이날 장중에 13만원 선에서 등락을 거듭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12만원대까지 내려왔다.
현재 키움증권과 삼성증권, 미래에셋, 대우, 현대 등이 상위 매도 창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들 창구로 약 40만주 물량이 매도됐다.
그동안 제일모직은 지난 18일 상장 이후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여왔다. 지난 22일에는 장중 14만5500원까지 오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