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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지난 23일 김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연말을 맞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영모 반도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2015 따뜻한 사랑나누기 '행복나눔 희망동행'에서 준비한 난방유(2리터 100통), 쌀 10㎏(100포), 라면(100박스) 등을 지역 홀몸노인 댁에 직접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반도건설과 자매결연을 맺은 경북 의성에서 생산한 것을 구매한 것이다.
정영모 사장은 "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려워지면서 불우한 이웃을 돕는 손길이 줄어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날씨가 추워질수록 사랑의 온도는 올라가나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