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검의 힘과 마족의 검술 지닌 신규 용병
올 마지막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의 올해 마지막 업데이트로 용병 '다크나이트'를 공개했다. 

133번째 신규 용병 '다크나이트'는 마검이 선택한 주인으로 마족의 검술과 함께 마검의 힘을 사용해 상대에 빠르게 접근, 제압하는 캐릭터로 일정 조건이 달성되면 더 강력한 모습으로 자동 변신한다. 

보유 스킬로는 11연속 베기 '찢어주마', 아군과 적군 가리지 않고 주변을 공격하는 '제압하라', 상대를 타격하며 HP를 흡수하는 '일어나라', 전방으로 혼령을 돌진시키는 '돌격하라'가 있다.
 
더불어 위메이드는 로스트사가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마련하고 다양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내년 1월 7일까지 '청양의 해' 이벤트를 통해 게임 접속 시 '순진한 양' 아이템을 지급하고 이를 모은 개수에 따라 '무기능력' +9의 '순진한 양 메달'과 '공격' +9의 '사악한 양 메달'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게임 접속 30분 마다 페소(게임머니), 영구 장비 보급, 닉네임 변경권 등의 아이템이 담긴 '2015 복주머니'를 선물한다.
 
또 내년 1월 1일부터 '로스트사가'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들을 위한 '출석부' 시스템을 도입해 매일 다양한 혜택과 함께 누적된 출석 기록에 따라 더 큰 보상을 지원한다. 

로스트사가의 올해 마지막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