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활성화된 울산 도심 '남구' 위치, 주거·교통 우수
  • ▲ 울산 남구에 들어서는 '울산 위멤버타운' 단지 조감도.ⓒ대현 지역주택조합
    ▲ 울산 남구에 들어서는 '울산 위멤버타운' 단지 조감도.ⓒ대현 지역주택조합


    '울산 위멤버타운'이 오는 23일 주택홍보관 문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20일 대현 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울산 남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2개 동, 전용59∼84㎡, 총 846가구 규모다.

    단지 주변 번영로, 삼산로, 수암로 등을 통해 시내 이동이 쉽다. 또 울산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울산남구점)와 롯데백화점(울산점), 뉴코아아울렛(울산점) 등 주변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선암호수공원이 근거리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대현초등, 도산초등, 용현초등, 야음중, 신선여고, 대현고 등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주택홍보관은 울산 엑슬루타워A동 3층(남구 신정동 1880번지)에 마련된다. 조합원 가입은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 또는 전용 85㎡이하 1주택 소유자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있는 남구 야음동 일대는 생활환경이 우수해 주거선호도가 높다"며 "울산 위멤버타운은 우수한 입지와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의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