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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D의 하니의 성형설이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하니는 앞서 2013년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 출연해 성형 논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하니는 "성형 의심을 받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니는 큰 눈과 오똑하고 높은 코 때문에 성형 의혹을 받아왔던 것이다. 이에 하니는 CT 촬영과 학창 시절 사진을 비교한 결과 자연미인으로 판명 받았다.

    이어 하니는 "학창시절 친구가 어느 날 내가 교실에 못 들어오게 막더라. 나중에 보니 내 책상에 '코에 분필 넣은 거 티난다. 성형 괴물'이라는 등의 말들이 적혀있었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니 성형논란 해명에 네티즌들은 "하니 성형논란 해명, 대박이다", "하니 성형논란 해명, 어떻게 저런 말을", "하니 성형논란 해명, 예쁘기만 한데", "하니 성형논란 해명, 속상해서 울었을 듯", "하니 성형논란 해명, 하니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니 성형설 해명,  사진=하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