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이 2월 복귀설에 대해 부인했다. 

22일 월간지 우먼센스는 2월호를 통해 신정환이 오는 2월 케이블채널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하고 6개월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신정환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다양한 스포츠 이야기를 나누는 포맷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신정환 측은 "2월 복귀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어떤 경로로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컴백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이어 "현재 조용히 신혼생활에 충실하고 있다. 일적인 부분에서는 좀 더 자숙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해 12월 20일 많은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신정환 복귀설,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