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여진구를 향해 사심을 드러냈다.  

써니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진구&써니&타블로. 진구오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타블로와 여진구 사이에서 환하게 웃으며 양손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여진구는 19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의젓하고 훈훈한 외모로 누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써니는 여진구보다 누나임에도 '진구오빠'라는 해시태그로 누나팬의 마음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진구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했다. 

[써니 진구오빠, 사진=써니 인스타그램]